낚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쾌하지만은 않았던 추석. 아이들 엄마를 만나고 왔습니다. 묘지에 잡초도 제거해주고... 오는 길에 손 가는대로 사진 찍고 내려왔습니다. 제 딸래미. 올해로 세살. 그런데 힘은 저닮아서 무지하게 좋습니다. 트럭 뒤에 그냥 대롱대롱 매달려 버리다니... -_-; 제 아들래미. 두살배기입니다. 자기 누나한테 항상 맞고 다니지요. 그렇다고 힘이 약한것도 아니에요. 이미 어린 나이에 동네 주먹대장 먹었는걸요? 아이들 위해서 돈이라도 벌어보려고 대학 다니면서 정말 온갖 더러운 일을 다 당해도.... 이 아이들 보면서 힘을 냅니다. 어떻게든 먹여 살려야지... 나처럼은 안 되게 해야지.... 여여.... 거기.... 설마 이 글 내용 믿는건 아니겠지?-_-.... 제 사촌동생들입니다 -_- 제 항렬에서 제가 나이가 제일 많습니다. 동생들이랑.. 더보기 이전 1 다음